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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교야구] 분석(2) '좌완투수'편
야구에서 에이스급 좌완 투수를 보유하고 있는 팀은 언제든지 정상등극이 가능한 후보군들 중의 하나로 손꼽힐 수 있다. 야구라는 대중 스포츠가 널리 보급된 이후로 변하지 않는 '불문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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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최희섭 '가는 곳마다 성공한다'
'코리언 슬러거' 아니 '오리엔탈 슬러거' 최희섭(22, 시카고 컵스)에 대한 국내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, 동양에서 건너와 데뷔 2년만에 마이너리그 전체에서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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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코리언 슬러거 최희섭 - (4)
테네시와 애리조나의 스타 지난해 7월27일(이하 한국시간) 싱글A 플로리다 스테이트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던 최희섭은 더블A 서든리그 웨스트테네시 다이아몬드잭스로 올라가라는 반가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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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대만 4인방, '우리가 간다'
'대만의 힘을 보여주겠다' 미 프로야구계에 대만 유망주들의 도전이 거세다. 한국, 일본과 함께 아시아 야구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대만이 이제 세계최고 수준의 미 프로야구 무대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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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팀결산 (20) - 애너하임 에인절스
오프시즌 동안 애너하임 에인절스는 두가지 중대실수를 범했다. 하나는 에이스 척 핀리를 트레이드가 아닌 자유계약선수로 풀어준 것이며, 다른 하나는 짐 에드먼즈의 트레이드를 너무 급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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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팀결산 (20) - 애너하임 에인절스
오프시즌 동안 애너하임 에인절스는 두가지 중대실수를 범했다. 하나는 에이스 척 핀리를 트레이드가 아닌 자유계약선수로 풀어준 것이며, 다른 하나는 짐 에드먼즈의 트레이드를 너무 급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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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'빅맥을 꿈꾼다' 제이슨 하트
현재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최우선과제는 제이슨 지암비와의 재계약이다. 지암비의 거취 여부는 가깝게는 올 시즌의 월드시리즈 도전과 함께, 멀게는 팀의 미래에 대한 판가름이 될 수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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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최희섭, 마이너리그 랭킹 전체 3위
'컵스의 미래'로 떠오르고 있는 슬러거 최희섭(22)이 곧 출간될 스포츠 통계회사인 스태츠의 '마이너리그 스카우팅 노트북 2001'(이하 스카우팅 노트북)의 유망주 랭킹에서 당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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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본프로야구] 스타 스토리(22)-신조 쓰요시
'우주인(宇宙人)'. 한신의 외야수였던 신조 쓰요시(29)의 닉네임이다. 강한 어깨, 빠른 발, 탁월한 위치선정 능력과 순발력 등, 외야수가 지녀야 할 거의 모든 미덕을 지니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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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2루수 유망주 호세 오티스
야구라는 스포츠의 시장규모가 상상을 초월하는 미국에서 메이저리거가 되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은 주전자리를 확보하는 것이다. 일반적으로 메이저리그 팀의 산하에는 트리플A, 더블A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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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'코리언 슬러거' 최희섭 - (1)
꿈의 무대 메이저리그 정상급 투수로 우뚝 선 '코리언 특급' 박찬호(28)에 이어 장차 빅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가 될것으로 기대되는 '코리언 슬러거' 최희섭(22). 투수라면 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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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최희섭 '리글리 간다'
'한국인 최초의 빅리그 타자는 바로 나!' 시카고 컵스의 '코리언 슬러거' 최희섭(22)이 美 야구 전문 주간지 '베이스볼 위클리(Baseball Weekley, 이하 BW)'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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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본프로야구] 스타 스토리(21)-구로키 도모히로
LA 다저스의 에이스는 누구인가? 거의 모든 이들은 케빈 브라운이라고 대답할 것이다. 작년시즌 박찬호가 브라운보다 나은 활약을 보였음에도 에이스란 칭호는 여전히 브라운에게 주어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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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봉중근, '제2의 톰 글래빈'
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좌완 유망주 봉중근(21)이 무르익고 있다. 지난 가을 美 야구전문 격주간지인 '베이스볼 아메리카(Baseball America, 이하 BA)'가 선정한 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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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백차승이 오고 있다
시애틀 매리너스 우완 유망주 백차승(21)에 대한 전문가들의 관심과 기대가 부쩍 높아졌다. 얼마전 마이너리그 분야에 있어 그 권위를 자랑하는 美 야구전문 격주간지 '베이스볼 아메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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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본프로야구] 떠나는 신조, 남는 가와사키
신조는 꿈을 좇았고, 가와사키는 현실을 선택했다. 올시즌 FA시장의 최대어인 신조와 가와사키의 행보는 이렇게 엇갈렸다. 한신의 간판타자였던 신조 쓰요시(28)는 올시즌 FA를 취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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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최희섭 '1루수 최고 유망주'
'미래는 밝다' 메이저리그 최초의 한국인 타자를 꿈꾸고 있는 최희섭(21, 시카고 컵스)이 현재 참가중인 애리조나 가을리그(AFL : Arizona Fall League)에서 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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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변하고 있는 템파베이
템파베이 데블레이스는 내셔널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함께 메이저리그에 등장했다. 하지만 현재 애리조나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의 강자로 군림하며 강팀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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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마이너리그 따라잡기
'마이너 리그(Minor League)'란 흔히 말하는 더블 A, 트리플 A, 싱글 A 팀들의 리그를 가리키는 말이다. 메이저리그에 비해 규모가 작고 수준이 낮기 때문에 마이너리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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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아시안 유망주 (2) - 첸진펑
다저스는 메이저리그 팀들 중 가운데 가장 공격적인 스카우트를 하는 팀이다. 그들은 다른 팀들이 중남미에 관심을 가질때 최초로 아시아에 눈을 돌려 한국과 일본에서 박찬호와 히데오 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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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시애틀 유망주 백차승 7이닝 10K로 3승째
"이것이 나의 본모습." 시애틀 매리너스의 유망주 백차승(20)이 7이닝동안 삼진을 10 개나 잡아내는 호투로 시즌 3승째를 올렸다. 매리너스 산하 싱글A 위스칸슨 팀버래틀러스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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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스타열전 (19) - 커트 쉴링
투수들의 능력을 재는 잣대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크게는 승수와 방어율, 탈삼진을 들 수 있다.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에이스 커트 쉴링을 승수라는 잣대로 보면, A급 투수라고는 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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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천비디오 '이천년'
오랜만에 술자리에서 만난 후배가, 웹진을 준비하고 있는데 영화평을 하나 써 달라는 것이 아닌가. "그래? 무슨영화? 거짓말?" "아니. 이천년" "뭐?" "이천년이라구 있어" "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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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한국 출신 마이너리거를 주목하라
한국 출신 마이너리거를 주목하라. 최근들어 미 언론이 한국출신 마이너리그 선수들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. 최근 발간된 스포츠 통계 전문회사인 스태츠의 '스 카우팅 노트북 200